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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마우스

ROCCAT KONE PURE i 간단 리뷰


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KONE PURE i입니다.


ROCCAT KONE PURE i?


예.

요즘 "그 게임"을 좀 하느라

리뷰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블로그 공백이 한달이나 됐네요.

그래서 쓰는 ROCCAT KONE PURE i 간단리뷰.

시작합니다.



= 마무리 =


간단리뷰인 만큼 간단하게 적습니다.

우선 마우스 자체의 퀄리티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3325 센서를 사용해서 가격대비 센서가 너무 구린거 아닌가 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솔직히 제가 쓰기엔 충분한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가성비를 논한다고 하면 딱히 할말이 없지만..

마우스에서 가성비를 논한다는거 자체가 사실 안맞다 생각됩니다.

내 손에 맞으면 좋은거고, 안맞으면 안좋은거거든요.

그래서 평을 이어나가자면,

100g도 안되는 가벼움, 훌륭한 완성도, 무난한 센서 성능.

다 마음에 들었으나,

근데 이걸 소프트웨어가 다 발할라로 보내버립니다.

애초에 PC방 버전이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 별 기능이 없다는건 잘 알고 있었지만,

왜인지 제 pc에서는 소프트웨어가 정상작동하질 않습니다.

어떻게 억지로 설정하고 저장하면 저장이 되기는 하는데,

모르고 소프트웨어를 다시 켜버리는 순간 모든 설정이 꼬여버립니다.

뭐.. 제 PC에서만 이런거라면 다행이겠지만, 모든 PC에서 이러는거라면 난감합니다.

물론 전 소프트웨어 설정이라고 해봤자 dpi설정밖에 안건드리지만..

참고로 dpi는 400부터 5000까지 200단위로 설정가능하며

기본값은 400, 800, 1200, 1600, 3200으로 설정돼있습니다.

그 외에 폴링레이트 설정과 간단한 LED 설정도 가능합니다.


결론은 저렴하게 콘퓨어를 쓰고 싶다면 얘입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는 없는셈 치세요.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리뷰는 작성자가 직접 제품을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