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리뷰 보러가기 : http://comphant.tistory.com/155
이미 전에 같은 제품의 다른 축을 사용하는 키보드를 리뷰한적이 있어서
이번 리뷰는 간단히 진행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리뷰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총 평 =
- 키감 -
예전에 스위치를 교체가 가능한 제닉스 타이탄 키보드 이후로 오테뮤 적축을 실사하는건 처음입니다.
물론 전에 타건으로 접한적이 있지만, 확실히 짧은 시간 동안 타건으로 느껴지는 느낌과 집에서 오랫동안 쳐보면서 느껴지는 키감은 다르긴 하네요.
오테뮤 스위치 특유의 서걱임 때문에 적축 치고도 상당히 큰 소음이 느껴집니다.
키감 자체는 딱히 모난것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키감이라 하나쯤 갖고 있어도 종종 심심할때 치곤 할것같습니다.
허나 강하게 치면 통울림이 느껴졌으며, 스테빌라이져를 사용하는 키들은 먹먹함이 느껴졌습니다.
= 마무리 =
이미 전에 한번 리뷰한적이 있는 키보드였기에 간단히 진행해봤습니다.
근데 확실히 제가 주로 사용하는 키보드가 적축, 흑축 등의 리니어 스위치라 그런지,
청축보다는 적축을 사용할때 좀 더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체리 적축과 달리 키압도 어느정도 있는편이라 처음 키보드를 사용하는 입문자들도 별 탈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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