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14년 5월 6일 구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됐던 글 입니다. =
=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글 내용이 수정 됐을 수도 있습니다. =
= 이 리뷰의 제품은 현재 단종 상태 입니다. =
안녕하세요.
메인보드 리뷰 이후 돌아온 코끼리 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인텔코어 i5 4670K입니다.
곧있으면 하스웰 리프레시가 나오는데 뭔 4670k냐고요?
제가 샀으니까 리뷰 하는겁니다.
심심한걸 어떻게 해요? 게임 점검중인데...
... 스펙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지요.
제품 사양 | |
제조사 | 인텔 |
제품명 | 인텔 코어 i5-4670k |
회로 구성 | 쿼드코어 (4-way 다중처리 프로세싱) |
회로 이름 | 하스웰(haswell) |
동작속도 | 3.4GHz |
터보속도 | 3.8GHz |
소켓형식 | LGA1150 |
리소그래피 | 22나노미터 미세가공 기술 |
L1 캐쉬 | 각 코어당 64kb |
L2 캐쉬 | 각 코어당 256kb |
L3 캐쉬 | 링버스로 공유된 통합 6MB |
메모리 컨트롤러 | 내장된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 |
그래픽 코어 | HD4600 |
그래픽 동작 속도 | 1.2GHz |
설계전력 | TDP 84W |
뭐 스펙이야.. CPU라는게 스펙만을 보고 성능을 판단하기 영 좋은 녀석은 아니니까요.
스펙만큼 성능이 나온다면 AMD 시퓨는 지금 엄청난 인기를 받을것입니다.
허나 그렇지 않지요..
그리고 지금 이 포스팅에 있는 제품이 i5-4670이 아닌, i5-4670k인데,
이 k의 유무는 오버클럭에 있습니다.
k가 있으면 오버클럭이 되고, 없으면 안되는겁니다.
물론 k가 없는 4670으로도 오버클럭이 되긴 하지만...
별로 추천하는 행동은 아닙니다.
그럼 슬슬 개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스 패키지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하스웰 박스 패키지가 유출 됐을때 논란되었던 외계인 머리(?)가 큼지막하게 있네요.
전면 모습입니다.
데스크탑용 인텔코어 i5 프로세서라는 문구와 함께
제품 명인 i5-4670K라고 적혀있습니다.
제품 측면에는 제품의 간략한 스펙과
각종 정품 스티커 및 시리얼 넘버등이 적혀있습니다.
후면엔... 뭐라뭐라 적혀있는데.
저의 무지한 영어 실력으로는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상단 모습 입니다.
아름다운 인텔 시퓨가 보입니다.
여기에도 역시 제품에 대해 간략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어가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네요!
개봉을 위해서는 이 씰을 제거해야 합니다.
개봉을 하니 이런 거북이 같은놈이 있네요.
뒤집으면 작고 귀여운(?) 기본 쿨러가 보입니다.
CPU 쿨러와 CPU의 모습...
온갖 지우고 싶은건 다 지웠습니다.
물론 지운것들 중에서는 사실 안지워도 되는게 있었겠지만,
그런거 일일히 따지기 힘듭니다.
아름다운 시퓨 뒷면 입니다.
고급형 제품에 가면 기판이 검은색인데, 아쉽게도 4670K는 초록색이네요.
인텔 기본 쿨러입니다.
-> 지금보니 이거 폭스콘이군요.
흔히 인텔 초코파이 쿨러 납품 회사가 폭스콘, 델타, 니덱 세군데인데
폭스콘, 델타는 상관 없으나 니덱은 쿨러 세팅 문제인지 컴퓨터 전원을 키면 초반 소음이 상당합니다.
(EX. 컴퓨터를 키자마자 우웅.. 우우우웅!!!!!!!!!!... 잠잠 해지는게 니덱일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 외에 CPU 설명서와 1년동안 무상으로 사용할수 있는 LIVE SAFE라는 백신에 관한 책자가 있습니다.
그 CPU 설명서 뒤에는..
아름다운 인텔 인사이드 CORE i5 스티커가 있습니다.
요즘들어 온갖 스티커에 관심을 갖게 만드네요.
CPU를 얹히고,
고정시키면 됩니다.
-> 이때 CPU의 방향이 정해져 있으니 잘 살펴보고 끼워야만 합니다.
냅다 힘으로 눌렀다간 CPU 쪼개집니다.
그 후 인텔 기본 쿨러를 장착하고,
PWM핀을 꽂으면 됩니다.
어때요? 참쉽죠?
사실 이번 리뷰에서 CPU 벤치마킹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벤치마킹관련 툴들이 너무 많고 은근히 돌리는데 오래걸리더군요..
-> 지금와서 얘기하면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쉽게도(?) 간단한 개봉기와 장착기만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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