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14년 5월 4일 구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됐던 글 입니다. =
=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글 내용이 수정 됐을 수도 있습니다. =
= 이 리뷰의 제품은 현재 단종 상태 입니다. =
안녕하세요.
올간만에 돌아온 코끼리입니다.오늘 알아볼 제품은 MSI H87-G43 Gaming입니다.
MSI 게이밍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라이트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라이트 하다 한들 켤코 Gaming라인업 중에 라이트한 제품이지,
메인보드 전체 라인업으로 보면 꾀나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출시한지 조금 된 모델이라 그런지, 제가 구매한 제품은 C2 스태핑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제품 스펙 | |
제조사 |
|
C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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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팩터 |
|
세부 칩셋 |
|
RAM |
|
전원부 |
|
내장 그래픽 |
|
멀티-GPU 지원 |
|
확장슬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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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장치 |
|
LAN |
|
오디오 |
|
뭐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으니, 슬슬 개봉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지요.
제품 외관 박스입니다.
MSI답게 용로고와 제품이름인 H87-G43 GAMING이 적혀있습니다
우측 모습입니다.
역시나 MSI로고와 함께 제품 특징, 제품명, 각종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습니다.
제품 상단 모습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제품의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한국어로도 적혀있습니다.
좌측 모습입니다.
우측 모습처럼 MSI로고, 제품명 등이 적혀있습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JUST GAME!이라고 인쇄되어 있는 모습이 'GAMING'이라는 제품명이 왜그런지 실감하게 해줍니다.
제품 뒷면 모습입니다.
전면이나 측면과 달리 제품의 특징이나 스펙등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아쉽게도 영어로만 적혀있습니다.
같은 박스일텐데도 꽤나 고급스러워 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박스 외관이었습니다 ㅎㅎ
제품의 간단 스펙들..
그중 당연 H87 소캣부분이 가장 돋보이네요.
우선 박스를 열면 바로 메인보드 본체가 나옵니다.
그 밑에 또 뭔가가 있는데...
확인해보니 본체 외 여러가지가 더 있네요.
그럼 후딱 메인보드 본체를 확인후 다시 봐보도록 하지요.
제품 본체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흔히 검빨 간지가 돋보입니다.
이번에 나온 MSI Z97도 검빨간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데..
개인적으로는 8시리즈 디자인이 더 좋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뭣하나 비는곳 없이 꽉꽉찬 모습의 메인보드가 믿음이 가게 만들어 줍니다.
H87이 고히(?) 들어있는곳입니다.
거대한 검빨 방열판이 발열을 잡아주고 있습니다.
KILLER E2200, AMD CrossFireX, Soudn Blaster 시네마를 지원한다는 로고의 모습입니다.
SATA는 총 6구로 모두 3.0을 지원합니다.
그외에도 ACHI는 물론 레이드 0, 1, 5, 10도 지원합니다.
H87-G43 Gaming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오디오 부스트 입니다.
다소 부족할수 있는 기본 내장 사운드 드라이버를 보안하기 위해 오디오 부스트가 들어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확실히 기본 내장보다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값비싼 외장 사운드 카드에 비하면 하하하하하하하.
그냥 기본보다 좋다는 겁니다 ㅎㅎ
이번엔 해외서버에서 게임을 즐길때 유용히 사용될 Killer LAN 입니다.
이 녀석도 다른 메인보드와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볼수 있지요.
출시 초기엔 드라이버 문제가 많았지만, 지금와서는 문제없이 사용 가능 합니다.
4층으로 구성된 메인보드 레이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듀얼 채널에 최대 1600MHz까지 지원하는 DIMM입니다.
2133MHz까지 지원하면 참으로 좋겠지만..
아쉽게도 H87이라... 이 제품이 유난히 딸리는게 아니라 H87 제품은 다 그러니 그려러니 합니다.
모스펫을 식히기 위한 용모양 방열판입니다.
CPU의 오버클럭을 책임지는 페이즈 모습입니다.
총 7개의 페이즈가 CPU 오버클럭을 책임지는데,
얼마나 오버클럭이 될지 기대 됩니다..
(사실 저도 시간이 없어서 아직 오버클럭을 못해봤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
LOTES사에서 만든 CPU소캣을 사용중입니다.
그럼.. CPU도 장착할 겸 한번 핀이나 확인해볼까요!?
소캣 여는 순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우선 검은색 보호캡을 제거합니다.
-> 지금와서 얘기하지만 원래 검은색 보호캡 때면 안됩니다.
->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CPU를 장착하면 알아서 제거 됩니다.
그리곤 CPU 지지대를 열어줍니다.
왠지 소캣마저도 뜨거워보이는 1150 소캣입니다..
다행이 휘어있는 핀은 없는것 같네요.
입출력 포트 모습입니다.
7.1ch 오디오 포트와 함께 HDMI, D-sub, DVI등 많은 입출력 포트들이 있습니다.
제품 본체 외에도 여러 구성품들이 많으니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SI 메인보드 용패(?)입니다.
뒷면엔 스티커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고급형 답게 백패널이 고급스럽습니다.
PS2와 함께 USB 2.0 / 3.0, HDMI. DVI, D-sub 등등 여러 포트들을 위한 구멍이 보입니다.
문앞 문고리에 거는 녀석(?)입니다.
I'M BUSY GAMING / I'M NOT HERE 이 적혀있습니다.
SATA 케이블은 2개 등봉되어있었습니다.
드라이버 등봉 CD 입니다.
꼭 CD를 통해서 말고 MSI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퀵가이드 설명서 입니다.
많은 언어로 적혀있었으면, 한국어로도 적혀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사용 설명서 입니다.
7145.58 MHz의 높은 오버클럭을 보여준다는 Z87 MPOWER MAX광고와
어떤 제품을 위한 제품 설명서인지 나와있습니다.
물론 한국어도 적혀있습니다.
백패널 모습입니다.
장착샷입니다.
->지금와서 킬러랜에 대한 평을 더 남기자면
오히려 저 스펙의 B85에 들어가는 인텔랜보다 구립니다.
여러분. 내장랜은 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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