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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뭐가 이렇게 하얗냐.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 포토 리뷰


※ 17년 10월 31일 내용 수정


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입니다.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


제품 스펙
제품 명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
인터페이스

Intel LGA2011/1366/115x/775

AMD AM2/2+/3/3+/4/FM1/2/2+

라디에이터 재질알루미늄

냉각판 재질

구리

TDP

200W

펌프 RPM

2300±10%RPM

펌프 베어링

세라믹 베어링

펌프 수명50,000시간

튜브 길이

315mm

워터블럭 크기

65 x 43 mm
크기 277 x 120 x 27 mm
색상

화이트

AS 기간

무상 3년

가격

17년 10월 30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123,500원


제품 스펙
제품 명

ID-COOLING SF12025 WHITE LED PWM

커넥터

2510 4pin

팬 RPM

700~1500RPM

전압

12V DC

전류

0.25A
전력3W

최대 풍량

62CFM

무게 160g
크기

120 x 120 x 25 mm

색상 화이트
AS 기간 무상 6개월
가격

정가 10,000원

※ 번들 판매, 각개 판매 스펙이 달라서 각개 판매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는 ID-COOLING의 수랭쿨러로,

라디에이터, 호스, 쿨링팬, 워터블럭 모두 화이트색이라 화이트 PC를 구성할때 많이 찾는 쿨러 중 하나입니다.

전무유일한 올화이트 색상인것도 큰 특징이자 장점이지만,

ID-COOLING인 만큼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리뷰 시작에 앞서, 시퓨의 수율, 사용하는 써멀구리스, 사용하는 메인보드 등

쿨러를 벤치마크하기엔 변수가 너무 많아 벤치마크를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음도 위와 같은 이유에 소음을 정확히 측정하는 도구가 없어, 이 역시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애매모호한 벤치를 할바에는 그냥 안하는것이 낫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 쿨러는...

성능보다는 흰색깔맞춤때문에들 사잖아요!?

아마도!??!...


... 그럼 본격적으로 쿨러 살펴보겠습니다.


박스가 대따큽니다.

역시 2열수랭


색깔 구분을 위해 패키징에 쿨러의 색이 어떤건지 명시돼있습니다.


뒤에는 스펙과 호환 소켓이 적혀있습니다.


밀봉씰따위 무참히 꽈찢


개봉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체, 번들팬쿨러 2개, 그외 기타 등등


전체적인 모습


라디에이터 측면에 ID-COOLING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라디에이터.

120x2mm의 2열 라디에이터로 전부 흰색입니다.


케이블은 직물로 마감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져보입니다.


워터블럭.


독특하게도 SATA 전원으로 작동됩니다.


냉각판 보호필름 제거!


그럼 지금부터는 팬을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케이스에도 동일한 팬을 쓰려고 번들쿨러와 같은 쿨링팬을 추가 구매했기에,

패키징이 아름다운 추가팬으로 리뷰진행하겠습니다.


구성은 본체, 라디에이터용 나사 4개, 케이스용 나사 4개, 2510 4pin → PATA 4pin 컨버터가 있습니다.

참고로 쿨러 번들로 들어가 있는 팬은 나사가 검은색이 아닌 은색입니다.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타 구성품입니다.

후면 브라켓과 AMD용 브라켓, 각종 나사, 쿨링팬용 Y케이블, 써멀컴파운트가 있습니다.


써멀컴파운트의 모습.

냉각판에 도포돼서 오는것보다 그냥 이렇게 주사기로 주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전 갖고 있는 써멀이 따로 있으니 요거는 지인 선물용으로 쟁여둬야겠습니다.


장착컷.

아.. 더럽게 이쁩니다.

뿅가죽네요.

케이스가 작아서 어쩔수 없이 DI쿨링이 되버렸지만 괜찮습니다.

하하하하..


..


= 마무리 =


오늘 간단히 살펴본 쿨러는 ID-COOLING FROSTFLOW PLUS 240 SNOW였습니다.

전에 쓰던 딥쿨 마엘스트롬에 비해 눈에 띄게 쿨링이 좋아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더럽게 이쁘고, 쿨러 장착하는게 엄청 간편했기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품명도 그렇고 사진으로도 그렇고 워터블럭이 당연히 화이트일거라 생각했었지만,

실제로 받고 사용해보니 아이보리에 가깝습니다.

뭐.. 그래도 이뻐요 흐흐흐흐흐..

네에...

포토 프리뷰라 그런지 딱히 할말이 없네요.

결론은 화이트 좋아하시면 필구입니다.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


= 여담 =

키보드 리뷰 준비하던거 다 하면 쓸라 했는데,

요 키보드 리뷰가 조금 늦어질거 같아서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