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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플웨즈와 함께하는 AORUS 테크 세미나


17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강남에서 플레이웨어즈와 기가바이트 AORUS가 테크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전에도 이와같은 세미나를 했었던거 같은데..

그때는 참석을 못하고 이번에 참석했습니다.

전의 세미나때는 50명정도를 불러서 했었는데, 그때 관계자분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제대로 진행을 못하는바람에..

이번엔 12명의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됐습니다.

사실 말이 테크 세미나지 대부분의 시간을 식사 + 게임으로 보냈던터라,

옆동네에서 했던 기가바이트 랜파티 느낌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전 오전에 했던 테크 세미나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지요.


입구에 있는 AORUS.

독수리인줄 알았는데 매였다더라...


각종 기념품들..


기념품은 우산(파란색 or 빨간색), 마우스 장패드, AORUS 티셔츠, 기념품을 담을 파우치, 볼펜였습니다.

푸-짐


모두 받은 모습.

기념품과 함께 오전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중 하나인 오버클럭에 대해 정리된 유인물이 있었습니다.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로 intel, AMD CPU를 오버클럭할때에 알면 좋은 꿀팁들!...

입니다.


한쪽에 대문짝만하게 있는 현수막...


그리고 앞에는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들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주요 메인보드들은 컴퓨텍스, PLAY X4등으로 출장(?)가서 부실부실(???)한 애들만 갖고왔다고 합니다.


GIGABYTE GA-Z270X-UD3 듀러블에디션(링크)


GIGABYTE GA-Z270-Gaming 3 게이밍에디션(링크)

누가 이걸 강탈해갔다더라...


GIGABYTE GA-Z270MX-Gaming 5 게이밍에디션(링크)


GIGABYTE GA-Z270N-Gaming 5 게이밍에디션(링크)


가장 이뻐보였던 게이밍3의 소켓

하지만 가장 싸더라.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세미나에 간게 AORUS 때문인데 AORUS는 안보이더라..!?


창가쪽에 배치된 아크릴 벤딩 체험을 위한 열풍기와 각종 도구들


그렇게 간단히 구경후 세미나 겸 간담회가 시작됐습니다.

프레젠테이션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이어진 아크릴 벤딩 체험.


정체모를 물건들이 여럿있다.


체험에 도움을 주실 민경모 실장님


커수냉에 사용되는 블럭.

원래는 벤딩을 하고 그 아크릴 튜브를 끼워보는것까지 하려 했는데,

깜빡하고 튜브 끝을 다듬는 칼을 안갖고오셔서 벤딩만 했습니다.

흐흐흐..


벤딩은 열풍기 위에서 달고나 마냥 살살 돌려가며 열을 높여주면 됩니다.

이번에 사용한 아크릴은 투명색이었는데, 검게 보이는 이유는...

아크릴 내부 넓이가 일정하라고 두꺼운 고무줄?..같은걸 넣어놔서 그렇습니다.


그 후 90도짜리 틀에 넣어두고 온도가 식어 단단해질때까지 고정시켜놓으면 됩니다.

사실 그냥 휘리릭! 휘어도 되긴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크릴이 이쁘게 나오질 않아 틀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체험.


체험의 흔적


열띈 체험.

후끈후끈..


..아 이거 열풍기 때문인가?


그리고 맛난 점심.

분명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이미지는 어째서인지 치킨입니다.


그리고 PC방에서 오버워치 6:6을 했습니다.

이미지는 왜인지 크루세이더 퀘스트인것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점령전 룰로 3번이기면 승리!로 했으나...

자리를 잘 앉은 탓인지 압도적으로 이겨버렸습니다.

아마 플웨즈 운영진분이 상대팀에 계셔서 이겨버렸다. 라는 느낌입니다 헣허헣.


그렇게 오버워치 6:6은 끝나고 각자 조금씩 게임하다가 해산했습니다.

사실 세미나 온게 맞나 싶을정도로 즐거웠네요.

글 처음에 적었듯 랜파티 했던것만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는 기념품을 까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마우스패드입니다.

보통 마우스패드들보다는 포장이 고급집니다.


AORUS 로고..


개봉!


사실 포장이나 기념품 내용(마우스패드)을 봤을땐 그냥 일반 마우스패드인줄 알았는데 장패드네요

마침 장패드 하나가 필요했는데 잘됐습니다 흐흐..


그 다음은 티-셔츠입니다.


전면엔 AORUS 로고가 큼지막하게 있습니다.

보통 받는 옷치곤 튼튼하고 좋네요 후후후..


그 외에 받은건 우산이 있는데..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우산은 그냥 우산이었어요 껄껄.

파란색 배경에 기가바이트 로고가 작게...

그리고 볼펜도 있었는데.. 놓고온건지 안보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네.

이겁니다.

곧 포토 프리뷰로 뵙죠.


그럼 끝!


"이 탐방기는 개인이 직접 참관하여 작성한 탐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