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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SuperFlower SF-650F14MT LEADEX SILVER 포토뷰


안녕하십니까.
올간만에 돌아온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SuperFlower SF-650F14MT LEADEX SILVER입니다.

제품명이 복잡하지요?
대충 특징을 정리하자면..
80PLUS 실버 효율을 갖는 풀 모듈 정격 650W 파워입니다.

사실 제가 파워를 테스트할만한 장비들을 갖고 있질 않아서 간단하게 포토뷰로만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럼 간단히 스펙 살펴보고 바로 포토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스펙
제품 명 SuperFlower SF-650F14MT LEADEX SILVER

AC 입력

220V

정격 출력

650W

DC 출력

+3.3V +5V +12V -12V +5VSB
최대 출력 전류24A 22A 54A 0.5A 3.0A
최대 합산 전력110W 648W 6W 15W

total 650W

80PLUS

80PLUS SILVER 230V EU

팬 크기

140mm

케이블 구성

  • 20+4pin ATX : 1EA
  • 4+4pin ATX 12V : 1EA
  • 6+2pin PCI-E : 4EA
  • 4pin IDE : 3EA
  • 5pin SATA : 6EA

무게

2.26Kg

크기

165 x 150 x 86 mm

색상

블랙

AS 기간 무상 7년
특징
  • +12V 싱글레일 99.7% 가용력
  • 풀 모듈러 케이블 시스템
  • 무소음 모드 지원
  • DC to DC 방식 사용
  • 최대 효율 90.46%
가격

12월 14일 다나와 기준
약 97,000원


뭔가 대단하게 적어놨지만...

아래부터 나오는 내용은 그닥 대단하지 않습니다.

포토뷰 겸 교체기?만 하고 끝낼거기 때문이죠 하핳...


..


※ 시작전 ※

은근히 파워가 커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망할 렌즈...

접사링을 하나 사던가 해야지...


평화로운 제 PC...


분해 및 재조립을 위해 책상위에 안착.


이제 이 녀석을 빼야됩니다.


짜잔.

다이소에서 충동구매한 5,000원짜리 드라이버세트입니다.


짜잔.


파워 분해


역시 뒤는 개판입죠.

상남자의 선정리.


케이블들을 분리해줍니다.


허전하네요.


허전.


적출한 파워...


기가바이트 파워임을 알 수 있죠.

GIGABYTE POWEROCK AX600...


파워 가이드를 분리해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파워 언박싱을 진행해보도록 하지요.


(급 바뀐 배경)

파워서플라이 포장입니다.

밀봉처리되어 있어 쌔삥이란걸 알 수 있죠.


650W LEADEX SLIVER..


80PLUS SILVER 인증을 받은 파워


위에는 외계어가 있습니다.


측면에도 외계어


개봉.

나름 비싼 파워라 그런지 구성이 남다릅니다.


본체와, 케이블, 케이블 주머니, 사용자 설명서

본체는 짜피 지금부터 자세히 볼거니 잘안보여도 상관 없습니다


늠름.


140mm의 팬 가운데에는 SUPER FLOWER가 양각으로 인쇄돼있습니다.


모듈러 부분입니다.

메인보드, CPU, PCI-E, SATA 등 다양합니다.


그리고 팬 구동의 프로파일을 정해줄 수 있는 스위치입니다.

AUTO가 기본설정, ECO가 무소음 모드로 50도 미만에서는 팬 작동이 멈춥니다.

근데 전 소음에 민감하지도 않기때문에 그냥 오토로 놓고 쓰렵니다.

근데 왜 이 스위치를 본체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놨는지는 의문이네요.


전원 케이블이 들어가는 부분엔 엄청난 타공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빽빽하게.. ㄷㄷ....


이 파워의 스펙이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정격 650W에 +12V가 649.2W입니다.

가용력 99.7%를 자랑하지요.


지금부터는 케이블을 살펴보겠습니다.

케이블은 고급스러운 파우치에 담겨있습니다.

제 카메라도 저런데에는 안담고 다니는데.. 엄청납니다


왼쪽부터 파우치, 나사, PCI-E 6+2핀, CPU 8핀, 메인 24핀, 전원 케이블

그리고 밑에는 SATA 케이블 3개입니다.


전에 쓰던 파워와 비교..

급 전에 쓰던 파워가 오징어됐네요 후후후후


가이드 장착


케이블 장착


이 허전한곳을 이제 슈플이 채워줄겁니다.


급 남자의 선정리


언젠가 한번 다 뜯어내서 선정리 다시 하던가 해야겠네요

귀찮아서 막 넣었더니 이건 좀 위험한 수준의 선정리가 되버렸군요 껄껄.


그리고 완료.


일단 후기는..


별거 없습니다.

애초에 파워에 후기같은게 있을리가..

바꾼게 맞나 싶을정도의 체감을 주기에,


그냥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다음달에 또 뵙죠.


빠잉.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