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일본 컵라면을 먹어보았다.

... 블로그 성격상 어쩌다보니 이게 또 잡담으로 가네.

기분탓입니다.

여튼, 저의 소중한 친구님께서 컵라면 하나를 사줬습니다.

그건 바로...

어어... UFO... 라면?

뭔가 전면에 테니스 선수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뒤에는 평범합니다.

왕뚜껑처럼 까보니 설명서가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조리법이 적혀있습니다.

아마 라면볶이처럼 조리(?)하면 되는 모양입니다.

개★봉

소스는 2개가 있습니다.

황금의......

뭐냐 이게

이건.....

~~소스.

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건 뭐지.

아마 이렇게 물을 부우면 되겠습죠.

그리고 이부분을..

부와아아아악!..?

하고 물을 따라주면 됩니다.

물따라 주는건 귀찮으니 넘기죠.

대략 이런 느낌,

~~소스를 부워줍니다.

까맣네요.

그리고 황금의 뭐시기를 뿌려줍니다.

라면 겉이미지에 있는 것처럼 뿌릴걸 그랬네요.

무슨... 어어.. Yeah!

....

여튼 비벼줍니다.

그리고 먹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디략 느낌을 정리해보죠.

1. 면이 생각보다 빨리 익습니다.

뭐랄까. 적혀있는건 3분이었는데,

정작 2분도 안돼서 익은 느낌...

2.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많을뿐.

보통의 컵라면 정도 됩니다.

3. 맛

어어어.......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카레 춘장맛...?인거 같기도한데...

여튼 저렇게 시커멓지만 카레맛이 강합니다.

맛이 좋냐고 물어보면...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4. 가격

모릅니다.

생각해보니 친구한테 물어본다는걸 깜빡했네요.

-마무리-

잘먹었슴다.

다시 리뷰 준비 해야지..

쿨럭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