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게 잡담으로 들어가네.
여튼,
안녕하십니까
올간만에 돌아온 코끼리입니다.
오늘은 평소와같이 키보드를 리뷰..
하는게 아닌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뭔 갑자기 뜬금포인가 하시겠지만
제가 원래 에너지 음료 좋아합니다.
제 손을 보면 살집이 상당히 많은데 이게 다 에너지 음료로 찐겁니다.
여튼 바로 음료 보죠.
이렇게 생겼습니다.
캔 용량은 355ml이네요
요즘 몬스터가 자꾸 저렇게 작게 나오는데 참 빡칩니다.
뭔가 마실만 하면 다 먹는 기분.
캔 표면이 오돌토돌한게 느낌이 묘합니다.
참고로 카페인은 캔당 100mg으로 기존의 에너지 음료와 비교해도 그렇게 많은편은 아닙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가 3.5ml당 1mg씩 들어있고
핫식스가 4.2ml당 1mg씩 들어있고
번인텐스 오리지널(시커먼거)가 3.1ml당 1mg씩 들어있으니까요.
타우린은 안적혀 있었습니다.
캔 입구(?)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검은색 따게가 상당히 이뻐요.
따면 대략 이렇습니다.
색깔은... 조금 누런 포카리 같습니다.
사진에선 그냥 하얗게만 보이네요
맛은 포카리같..은듯 포카리 아닌듯합니다.
뭔가 묘해요
근데 굳이 비슷한걸 뽑으라 하면 포카리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론 몬스터 음료중 가장 맛있었어요
국내에 출시한 모든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입니다.
개인 입맛에는..
에너지<카오스<울트라
커피 둘은 논외. 뭔가 이상합니다.
그냥 맛이 없는건 아닌데 뭔가 오묘했던 기억...
결론은.
그냥 사서 드세요
이정돈 에너지에 비하면 모험도 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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