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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제닉스 AKRACING 게이밍 체어 나노블럭 간단 리뷰


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제닉스 AKRACING 게이밍 체어 나노블럭 입니다.


Xenics AKRACING Gaming chair nano block?


이 나노블럭은, 한때 나노블럭 붐이 불때

조텍의 나노블럭과 함께 나왔던 제닉스의 나노블럭입니다.

게이밍 체어 나노블럭 답게 제닉스의 인기있는 의자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원래 비매품이라 이벤트로 얻는거 외에는 구할수가 없는데,

전 저번 제닉스 유저 간담회에서 받아왔습니다.


이 양반이 유저 간담회에서 뭘했길래 저런걸 받았는지 궁굼하다면

여기로.


패키징은 평범합니다.


화려한 겉박스와 블럭을 보호해주는 속박스로 나뉩니다.


블럭과 함께 큰 판때기 하나와 조립법, AKRACING 스티커가 있습니다.


친절한 조립법


총 433피스라고 합니다.

500피스짜리 퍼즐도 금방..은 아니고 잘 맞추는 저에겐 이정도는 뭐.

훟.


와장창.

일단 하나만 뜯었는데, 뜯고보니 부위별로 나눠놓은게 아니라.

그냥 블럭 크기별로 나눠놓은거라 결국 봉다리 2개 모두 풀어놓고 조립했습니다.


아래부터는 과정입니다.


등 받침대 완성.


쿠션 부분 완성


의자 다리를 만들고


쿠션을 올려주고


받침대를 조립해주면 끝납니다.


그리고 잠만보.

지금것 다른 사진으로 봤을땐 굉장히 커보였는데,

실제로 조립해서 보니 의외로 크기가 작네요.

잠만보가 제대로 못들어갈 정도니..


게이밍 체어의 상징.

편-안하게 눕눕


마지막으로 AKRACING 스티커까지.


= 마무리 =


오늘 알아본 제품은 제닉스의 게이밍 체어 나노블럭이었습니다.

비매품이라 직접 산다거나 할 순 없지만.

솔직히.. 이걸 살사람이.. 있을까요?

흠.....?

뭐 여튼, 이번에 처음으로 나노블럭이란걸 조립해봤는데,

참 소문대로 친절하지 않은 조립과정 때문과

유튭 영상을 보신분이라면 아실듯한 제 두꺼운 손가락 덕분에

저 작은걸 조립하는데 한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보통 인터넷에서 봤던 나노블럭들은 저것보다도 작았던거 같았는데..

흠... 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닉스에서 이벤트로 제품을 받아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