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키보드는 로이체 XECRET GLADIATOR입니다.
ROYCHE XECRET GLADIATOR?
제품 스펙 | |
제품 명 | ROYCHE XECRET GLADIATOR |
인터페이스 | USB |
접점 방식 | 기계식 |
스위치 | 오테뮤 청축 |
스위치 수명 | 5000만회 |
키캡 | ABS 한영 이중사출 키캡 |
폴링레이트 | ??? |
최대 동시입력 | 무한 동시입력 |
키 레이아웃 | 104키 |
무게 | 960g |
크기 | 443 x 137 mm (높이는 기재되지 않음) |
색상 | 블랙, 화이트 |
AS 기간 | 무상 1년 |
가격 | 17년 10월 18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57,000원 |
로이체 XECRET GLADIATOR는 이번에 위메프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서 파격 앵콜 특가를 하여
기존 57,000원에서 무려 27,100원을 할인하여 19,900원이라는 괴랄한 가격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앞뒤 가리지 않고 일단 사놓고 봤습니다.
스펙은 보통의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저렴한 가격대의 기계식 키보드이다보니
부가 기능보다는 키보드로써 기본적으로 가춰야할 부분들을 만족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될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언박싱과 함께 제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은 평범합니다.
전면엔 키보드의 모양이 흐릿하게 있는데,
키캡이 실제로 사용된 키캡과 다릅니다.
이미지에는 영문 이중사출이, 실 제품엔 한영 이중사출이 적용돼있습니다.
후면엔 키보드의 특징, 스펙, 단축키 등이 기재돼있습니다.
측면엔 들고다니기 용이한 손잡이가 있습니다.
개봉전 씰이 섬세하게 밀봉씰 처리돼있습니다.
개봉
구성품은 본체, 사용자설명서, 간단 사용설명서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LED는 레인보우 LED를 사용합니다.
단축키 | |||||||
컴퓨터 | F1 | 검색 | F2 | 계산기 | F3 | 미디어 플레이어 | F4 |
이전트랙 | F5 | 다음트랙 | F6 | 재생 일시정지 | F7 | 정지 | F8 |
음소거 | F9 | 볼륨감소 | F10 | 볼륨증가 | F11 | LED 효과전환* | scroll lock |
윈도우키 잠금 | Windows | 6키 동시입력 | Page Up | 무한 동시입력 | Page down | LED 커스터마이징 | Insert Delete |
WASD, 방향키 스왑 | W | LED 밝기조절 | ↑, ↓ | LED 속도조절 | ←, → |
* LED 전환시 Scroll Lock만 누르며, Scroll Lock 사용시에는 Fn와 함께 입력
우측 상단에 XECRET 로고와 함께 토글키들의 토글 여부가 표시돼있습니다.
위부터 넘버락, 캡스락, 스크롤락입니다.
스텝스컬쳐2가 적용돼있습니다.
측면 모습
케이블이 단단히 고정돼있습니다.
키보드 밑면엔 제조사, 고객상담실, 시리얼넘버 등이 적혀있습니다.
잘 잃어버리는 키캡 리무버가 키보드 밑면에 끼워져있습니다.
높이 조절 틸트는 2단 틸트로 구성돼있습니다.
틸트 사용시 모습
케이블은 패브릭 케이블을 사용했으며, 노이즈 필터와 USB 금도금 처리가 돼있습니다.
키캡을 몇개 빼봤습니다.
스위치는 오테뮤 클리어 청축을 사용합니다.
LED는 레인보우 LED이며, SMD 방식입니다.
스테빌라이져는 체리식 스테빌라이져를 사용하고 윤활처리는 안돼있습니다.
키캡 품질은 평범합니다.
키보드 타건 및 간단 리뷰
= 총 평 =
-키감-
일반키들은 무난했으나 스테빌라이져가 적용된 큰키들은 조금 먹먹했습니다.
-단점-
축 선택의 폭이 좁다.
-장점-
일단 싸게 구했다.
-호불호-
레인보우 LED
= 마무리 =
오늘 알아본 키보드는 로이체 시크릿 글래디에이터였습니다.
장점을 많이 기재하진 않았는데,
사실 키보드라는게 단점만 없으면 된다는 생각이라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키보드를 2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었는데,
만약 원래 가격인 57,000원정도에 샀었더라면...
네, 추천 안했을거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굳이 이 정도의 키보드를 57,000원씩이나 주고 살필요는 없다는것이죠.
이 키보드가 출시했던 16년 5월에 이 제품을 봤다면 여러면에서 칭찬을 했겠지만,
지금에 와서 그러한 장점은 어찌보면 당연한 장점이라 그냥 그렇습니다.
결론은, 특가가 비지떡.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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