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에이데이타) UV131 64GB 리뷰

= 이 글은 14년 12월 7일 구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됐던 글 입니다. =
= 티스토리로 옮겨오면서 글이 수정됐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올랜간만에 돌아온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ADATA(에이데이타)社의 USB 3.0 제품입니다.

대만기업인 ADATA는 국내로 USB 드라이버, 외장하드, SD카드, SSD, DRAM 등을 수입 판매중입니다.

대부분 저장장치들을 판매하고 있지요.

 

그중 제가 오늘 가져와본 제품은 UV131 64GB라는 제품입니다.

동일 제품 중에서 가장 최상위 모델인 64GB 제품은 최상위인 만큼 읽기/쓰기 속도가 굉장히 우월합니다.

그리고 외관상으로도 아연합금을 통으로 사용하여 굉장히 고급스러운데요,

제품 스펙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	ADATA
제품 명	ADATA DashDrive UV131
인터페이스	USB 3.0(USB 2.0 호환)
색상	크롬 그레이
재질	아연 합금
용량	16GB/32GB/64GB
크기	44.2 x 16.85 x 8mm
무게	8g
보증	평★생
가격	(16년 1월 31일 기준) 16GB : 6,330원 32GB : 11,400원 64GB : 22,830원

 

 

스펙을 보아하니 다른것보다 보증과 가격이 눈에 띄네요.

가격이 다른 USB 3.0 제품에 비해 저렴할뿐만 아니라 보증까지 평생해주니 정말 안심이 안될수가 없겠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외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겉포장의 모습입니다.

 

제품명과 함께 간단하게 스펙과 지원 OS 및 제조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제품 전면 모습입니다.

 

ADATA가 크게 인쇄되어 있으며 그 밑으로 제품명과 용량, 인터페이스 등이 적혀 있습니다.

 

제품 후면 모습입니다.

 

각종 인증로고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제품 측면 모습입니다.

 

정확하겐 모르겠지만, 아마 시리얼 넘버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B 3.0포트 및 2.0 포트와의 비교 모습입니다.

제품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마치 스포츠카를 연상하게 하는듯한 깔끔한 디자인을 갖고 있네요.

 

실제 USB 포트에 삽입한 모습입니다.

 

다른 USB 제품들 처럼 삽입 후 제품 수 부분에 스크래치가 생깁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하게 외관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이번엔 벤치마킹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품 실장착 후 USB 속성을 들어가봤습니다.

 

USB 이름은 ADATA UFD로 되어있었으며

정상적으로 64GB가 인식되는 모습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벤치마킹을 시작 해보겠습니다.

 

저는 CrystalDiskMark 3.0.3 x64, HD Tune Pro 5.50, 실 파일 전송 테스트 등을 해보았습니다.

CrystalDiskMark을 Random으로 벤치마킹 했을시의 결과값입니다. 

 

Random	읽기(MB/s)	쓰기(MB/s)
Seq	109.2	81.11
512K	100.4	15.43
4K	6.083	1.535
4K QD32	6.723	1.670

CrystalDiskMark을 1Fill으로 벤치마킹 했을시의 결과값입니다.

 

1Fill	읽기(MB/s)	쓰기(MB/s)
Seq	109.3	81.23
512K	100.2	15.38
4K	6.191	1.534
4K QD32	6.196	1.672

CrystalDiskMark을 0Fill으로 벤치마킹 했을시의 결과값입니다. 

 

0Fill	읽기(MB/s)	쓰기(MB/s)
Seq	109.4	81.11
512K	100.2	16.22
4K	6.721	1.118
4K QD32	6.361	1.488

HD Tune Pro Read 테스트시 결과값입니다. 

 

최대(MB/s)	80.3
최소(MB/s)	107.1
평균(MB/s)	83.6
Access time(ms)	0.616
Burst rate(MB/s)	75.5
Cpu usage(%)	20.8

실 파일 전송 테스트시 사용된 파일의 정보입니다.

하나의 파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 전송시 벤치마킹에서 나왔던 수치만큼 나온 모습입니다.

위 사진에선 134MB/s 정도 나왔지만, 위 사진 이후엔 100MB/s를 조금 넘는 수준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테스트에 사용된 파일의 정보입니다.

총 558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일 종류는 jpg이었으며 각 파일은 3~6MB정도 했습니다.

실제 전송시 단일 파일만큼 속도가 나오진 않았습니다만,

위 사진처럼 여전히 빠른 속도로 파일을 전송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제품은 ADATA社의 USB 3.0 제품. UV131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저렴해서 벤치마킹시 속도가 안좋게 나올줄 알았는데,

벤치마킹을 해보니 다른 제품들에 비해 속도가 안나오기는 커녕 오히려 잘나오는 경우도 있어 매우 놀랐습니다.

거기에 고급스러운 아연 합금 재질과 평생 보장까지 곁들어져 USB가 여기까지 성장했다는것을 새삼느끼게 해준 제품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ADATA! 국내에서 좋은 제품 많이 출시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포스팅은 쿨엔조이와 ADATA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포스팅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