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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AMD 레이븐릿지 런칭행사 구경다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은 AMD 레이븐릿지 런칭행사 구경 좀 다녀와봤습니다.


AMD Raven Ridge?


AMD 레이븐릿지는 AMD의 APU로, AMD는 인텔 프로세서와 달리 내장 GPU가 없어 추가적인 그래픽카드 구매가 불가피하지만,

APU는 내장그래픽을 강조한 프로세서로 추가적인 외장 그래픽 구매없이 간단한 게임 정도를 돌리자. 라는 취지의 프로세서입니다.

1세대의 라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온 APU 라인업은

매 세대마다 당시 E-SPORT 주력 게임들 정도는 거뜬히 돌려 라이트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레이븐릿지는 돌아온 암드. 라이젠과 비록 값비싼 HBM때문에 저평가 받기는 하지만,

AMD의 최신 GPU인 베가가 만나 강력한 프로세서를 탄생했습니다.

이미 많은 벤치마킹을 통해 CPU 성능과 GPU 성능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으나,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는것만큼 좋은게 없기때문에, 초청되진 않았지만..

오후2시부터 하는 공개 행사때 잠시 들려봤습니다.


※ 초청받은게 아니라서 사실 별내용 없습니다.



예.

정말 별내용 없습니다 ㅋㅋㅋㅋ

말그대로 구경다녀와서..

...

여튼, 가서 잠깐 게임해보는데..

배그를 돌린다는건 무리인거 같고..

평소에 자주 하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정도는 잘 돌리더라고요.

사실 벤치마킹 보면서 2200G의 CPU와 2400G의 GPU를 합친 2300G..?같은게 나온다면 어떨까..

그게 가장 괜찮은 밸런스인거 같은데..

라고 생각 해봤으나,

실상 2200G, 2400G 가격 올라온거 보니까..

그냥 2400G사는게 나아보입니다. 껄껄

빨리 라이젠 1세대에서 느꼈던 몇몇 단점들을 보완한 젠+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잡글 끝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