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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기타

괜히 샀다.. 트랜센드 JetFlash 590K 간단 리뷰

<벤치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컴하는 코끼리입니다.

오늘 알아볼 제품은 트랜센드 JetFlash 590K입니다.


Transcend JetFlash 590K?


스펙은 스킵


590K는 트랜센드의 저가형 USB로, 슬라이더 형식의 USB에 크기가 어느정도 있어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저같이 작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사람들에겐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USB크기가 너무 작으면 잘 잃어버리더라고요,

근데,

잘못산거 같습니다.

아는 동생이 USB는 트랜센드가 좋다길래 걍 샀는데,

좀 비싼걸 살껄 그랬나봐요 ^오^...

그 이유는 리뷰 마지막 마무리에서...


패키징은 이러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저렴한 USB 패키징이죠.


전체적인 모습.

16GB를 샀으며 16GB 외에도 다양한 용량들이 존재합니다.


Transcend.


뒷면엔 인증로고 외에는 딱히 없습니다.


크기는 이 정도 됩니다.

USB치곤 좀 크지요.


포트를 뺐을때 모습.


당연하지만 USB 2.0입니다.


= 마무리 =


오늘 알아본 제품은 JetFlash 590K였습니다.

리뷰 처음에 괜히 샀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느립니다.

이게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느립니다.

샌디스크 싸구려 USB를 살때도 이러진 않았던거 같았는데,

뭔가 만감이 교차합니다.

이 글의 벤치마크가 없는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너~~~무 느려서 벤치마크 돌리는데 한나절이 걸리고,

돌리면서도 과연 이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속도는 기대안하고 살만한 저렴한 USB인것 같습니다.

사실 타사랑 비교하면 그렇게 저렴한것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코끼리였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개인이 제품을 직접 구매 후 작성했습니다."


= 여담 =

... 혹시 뽑기운이 안좋은건가?